
지난 11월, 생활시설거주자 2명을 대상으로 2박3일간의 단기체험이 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체험홈(자립생활주택)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단기체험을 통해 청소, 정리, 빨래, 요리, 설거지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활동을 직접 실천해보며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르는 중요한 경험을 했습니다.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넓은 창이 있는 카페에도 갔습니다. 따스한 햇볕과 무등산 뷰가 조화를 이뤄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다음 날 일정으로 영화관과 전시회에도 다녀왔습니다. 지브리 만화영화를 보고 볼거리가 가득한 갤러리에 가서 즐거운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습니다.
2박 3일 동안 무사히 단기체험을 마쳤습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돌아오는 봄에 다시 단기체험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답니다~